이북 리더기의 최강자를 가려보자.
❶ 오닉스 북스 팔마
오닉스 북스 팔마는 e-ink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어두운 장소나 야외에서도 눈의 피로감 없이 장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종이책을 읽는 듯한 현실감을 제공한다. 6.13인치 크기의 휴대성 좋은 이북 리더기로, 스마트폰과 비슷한 사이즈라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닐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다양한 앱을 설치해 사용할 수 있어 독서 외에도 웹서핑이나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가격 466,800원
❷ 예스24 크레마 페블
이제 더 이상 두꺼운 책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종이책 한 권(200페이지)의 무게가 약 320g이지만, 크레마 페블은 약 139g으로 현재 6인치 이북 리더기 중에서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여러 차례의 테스트에 걸쳐 제작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사용해도 손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또한, 프론트 라이트 조절로 낮과 밤 모두 편하게 독서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베이직한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컬러로 출시 되었고, 함께 사용하기 좋은 다양한 컬러의 케이스까지 만나볼 수 있다. 가격 219,000원
❸ 미북 M7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이북 리더기. 디자인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튼튼하며 완성도가 높다는 평이 많다. 많은 사용자가 꼽는 또 하나의 장점은 빠른 반응 속도다. 고해상도 화면이 탑재되어 글씨가 선명하며, 페이지 전환 속도가 1초도 걸리지 않아 화면 전환이 매끄럽다. 또한, 페이지 넘김 버튼이 있어 디스플레이에 손자국이 남지 않는 점도 장점이다.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대와 편리한 초기 설정 덕분에 이북 리더기를 처음 사용하는 입문자에게 적합한 모델 중 하나다. 가격 15만원대
❹ 교보문고 sam 7.8 Plus 2nd
7.8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이북 리더기로, 실제 책과 유사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편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플러스 모델은 스타일러스 펜과 호환되어 필기를 자주 하는 분들에게 제격인 모델! 넉넉한 배터리 용량으로 한 번 충전하면 일주일 내내 사용해도 끄떡없다. 내장 스피커와 블루투스 기능으로 오디오북 감상도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원하는 앱을 설치할 수 있다. 편집, 조명, 화면 설정까지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 나만의 맞춤형 독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 가격 33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