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움직이며 성장하는 기쁨, 룰루레몬 ‘Together We Grow’ 웰빙 이벤트에는 앰버서더 박서준과 아모띠도 참석해 에너지를 더했다.
지난 11일 글로벌 스포츠 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의 행사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아시아태평양 지부 이벤트 개최지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을 선택한 것.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Together We Grow(함께, 더 큰 성장을 이뤄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건강한 삶과 웰빙을 생각하고 경험하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한국을 포함한 15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글로벌 웰빙 리포트에 따르면 자신의 웰빙 수준 향상을 위해 단체 스포츠와 같이 함께하는 활동에 대한 투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됐다. 룰루레몬은 이에 주목하여 커뮤니티와의 연결감과 개인의 목표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마인드풀 요가 세션과 룰루레몬 사내 프로그램인 PVG(목표 설정 프로그램)세션을 준비했다.
룰루레몬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사장 게러스 포프(Gareth Pope)는 웰빙을 추구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스트레스를 받는 ‘웰빙 번아웃’ 개념에 주목하며 커뮤니티와 결합한 신체 활동이 순수한 기쁨과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호주 출신 웰니스 인플루언서 리아 시몬스를 비롯해 룰루레몬의 새로운 얼굴 박서준과 크로스핏터 아모띠, 미국 피트니스 센터 AARMY의 CEO 아킨 아크먼까지 건강을 추구하는 인물들이 모여 현장의 에너지를 공유했다. 사회적 커넥션을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커가는 힘. 룰루레몬의 긍정적인 생기를 느낄 수 있는 10월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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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루레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