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지몬스터 팝업 스토어, 지금 연무장길에 방문해야 할 이유

컨템포러리 남성 브랜드 준지가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를 연다. 준지의 새로운 시도는 11월 10일까지 스테이지35에서 펼쳐진다.

몬스터와 유니버스의 만남. 불가사의한 생명체들이 뛰노는 우주를 그린 준지의 새로운 컬렉션이 성수 팝업을 통해 공개됐다. 오직 이번 팝업을 위해 디자인된 스페셜 에디션은 다채로운 비주얼을 위해 미러 큐브와 오브제 위에 디스플레이되었다.

시그니처 백인 ‘준지 몬스터백’은 한결 정제된 실루엣과 새로운 소재로 출시된다. 가방을 손잡이 양옆에 달린 지퍼로 여닫는 독특한 형태의 디자인으로, 유니크함은 물론 여러 포켓으로 실용성을 갖췄다. 의류 제품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무광, 유광의 블랙이 주를 이루고 아이보리, 피스타치오, 블루의 포인트 컬러가 가미되어 아방가르드한 준지의 기존 아이덴티티를 키치한 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 준지몬스터의 강력한 그래픽 프린트를 반영한 티셔츠, 리버서블 바시티 점퍼 및 후디 베스트, 오버핏 다잉 후드 집업까지 다양한 의류 제품이 준비되었다. 준지의 반짝이는 시도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5 스테이지35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