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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과 지샥의 전방위적 매력

2024.11.22GQ PROMOTION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하라. 지샥과 함께한 장동윤의 하루.

GMC-B2100ZE-1A 카시오의 50주년을 기념해 블랙&골드 컬러의 한정판 모델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ZERO TO ONE”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무에서 유를 만드는 것”의 기쁨, 즉 ‘0’에서 ‘1’로 가는 설렘에서 영감을 받은 장인 정신을 담아 5종의 기념 모델을 내놓은 것. 이번 컬렉션에 포함된 ‘GMC-B2100ZE-1A’은 지샥 특유의 강골한 기개가 느껴지는 볼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풀 메탈 크로노그래프 모델로 시계 전반에는 매트 블랙의 깊이 있는 색조가 흐르고, 대조적인 선명한 광택감의 골드 포인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같은 대조적인 조합은 무에서 유가 창조되는 순간의 불꽃을 연상시키며, 브랜드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것. ‘불꽃’을 상징하는 골드 컬러는 인덱스와 핸즈, 그리고 추가로 블랙 이온 도금 밴드 사이에 단일로 적용된 골드 컬러 링크로 이어진다. 해당 링크에는 ‘50th ANNIVERSARY’를 각인해 한정판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GMC-B2100AD-2A 지샥의 아이코닉한 팔각형 베젤 실루엣을 계승한 크로노그래프 디자인의 2100 시리즈가 풀 메탈 소재로 청량한 진화를 이뤘다. 지샥 최초 모델 ‘DW-5000C’의 콘셉트를 이어받은 새로운 2100 시리즈는 풀 메탈로 제작된 팔각형 베젤 특유의 강인함과 미학적인 밸런스, 크로노그래프 다이얼의 정교한 기술력이 조화를 이룬다. 팔각 베젤 상단은 원주형의 부드러운 헤어라인으로 다듬었으며, 경사면은 미러 폴리싱으로 매만져 실루엣을 한층 선명하게 표현했다. 또한 스크류 크라운은 베젤과 동일한 팔각 디자인으로 제작해 핵심적인 디자인 코드를 세심히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Bluetooth2 탑재 터프 솔라 기술, 어두운 곳에서도 높은 시인성을 보장하는 슈퍼 일루미네이터, 20기압 방수 등 기능면 역시 소홀하지 않았다. 클래식한 블랙 다이얼 버전의 ‘GMC-B2100D-1ADR’과 유니크한 아이스 블루 다이얼을 차용한 ‘GMC-B2100AD-2ADR’ 총 두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