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 NIGHT’의 빨간 밤을 밝혀준 맥캘란이 올해 200주년을 맞았다.
2024년, 맥캘란의 200주년으로 영원히 기억될 해. 200주년을 기념한 위스키 ‘TIME : SPACE Mastery’는 14가지 궁극의 캐스크의 조합과 함께 풍부한 아로마와 텍스처를 지닌 장엄한 오케스트라 같은 걸작으로, 브랜드의 산물이자 스스로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과거로부터 미래로 이어지는 여정을 원형 보틀로 표현했고, 미니멀해 보이는 외관을 지나 내부를 들여다보면, 200개의 스파이크와 강렬한 레드 장식에 깜짝 놀란다. 오리가미에서 영감을 받은 정교한 디자인은 오랜 맥캘란의 전통과 가치에 바치는 헌사다. 대추와 무화과, 열대 과일과 달콤한 오크 향으로부터, 셰리로 숙성시킨 과일, 오렌지 마멀레이드, 꿀과 생강, 시나몬의 맛으로 이어지고, 캐러멜 파인애플과 부드러운 다크 초콜릿의 여운이 우아한 발자국을 남긴다.
맥캘란의 장대한 역사가 탐스러운 레드 원형 보틀로 표현되었다. 실물은 12월 5일 ‘GQ NIGHT’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포토그래퍼
- 김래영
- 어시스턴트
- 이유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