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말처럼 새해에도 힘내자.
❶ 위대한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행동하는 것뿐만 아니라 꿈꾸는 것도 필요하다. / 아나톨 프랑스 (소설가, 시인, 비평가)
아나톨은 1921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작가다. 반인간적 사회에 저항하는 다수의 작품에서 프랑스 격변의 시기에 인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유명하다. 아나톨은 단순히 이루고 싶은 일을 기계처럼 하는 것이 아니라, 꿈꾸고 행동하고 생각하며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을 남겼다.
❷ 미래는 오늘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 마하트마 간디 (인도 독립운동가)
비폭력 무저항의 상징이자 인도의 독립운동가로 유명하다. 마하트마는 산크리스트어로 위대한 영혼이란 뜻으로 그의 영향력은 전 세계에 널리 알려졌다. 현재의 행동과 선택이 성공의 방향을 결정짓는다고 강조했다. 오늘의 선한 영향력, 선한 행동 하나가 미래의 ‘나’를 결정한다는 한마디는 아직도 가슴 뭉클한 여운을 남긴다.
❸ 성공의 비결은 실패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잃지 않는 것이다. /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
2차 세계대전에 히틀러와 맞서 싸운 영국의 총리다. 뛰어난 리더십으로 연합국의 승리를 끌어내며 지금까지도 실패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처칠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성공에는 반드시 실패가 따르기 마련이다. 올해 생각했던 목표에 도달해지 못했는가? 괜찮다. 다시 도전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❹ 그래, 난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 정대만(슬램덩크, 슈팅가드)
북산과 산왕공고의 후반전에 나오는 명대사다. 농구를 아는 사람도, 슬램덩크를 아는 사람도, 이 둘 다 모르는 사람도 이 대사만큼은 널리 알려져 있다. 공격이 제대로 풀리지 않았던 북산의 정대만에게 결정적인 공이 전달되었고 ‘그래, 난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라는 말을 남기며 깔끔하게 3점 슛을 성공한다. 포기하고 싶은 일이 있었다면 정대만을 떠올려보자. 나를 쓰러트리지 못한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