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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걱정 없이 온몸에 바를 수 있는 천연 보습제 5

2025.03.03송민우

순하고 보습 효과도 뛰어난 천연 보습제. 자연에서 얻으세요.

코코넛 오일

보습력이 뛰어나고 항균·항염 효과가 있는 코코넛 오일은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에 적합하다. 세안 후 얼굴에 얇게 펴 바르면 보습 크림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입술이 건조할 때는 립밤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알로에 베라

알로에 베라 젤은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진정 효과와 보습력이 우수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냉장 보관 후 피부에 바르면 즉각적인 쿨링과 보습 효과를 제공하며, 햇볕에 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알로에 베라에 오일류를 섞으면 촉촉한 수분크림을 만들 수 있다.

올리브 오일

올리브 오일은 비타민 E가 풍부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보습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자기 전 얼굴에 몇 방울을 바르고 마사지하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으며, 샤워 후 보디로션 대신 사용해도 좋다.

보습 효과뿐 아니라 항균 효과도 있어 여드름 피부에도 도움을 주는 꿀. 세안 후 얼굴에 꿀을 얇게 바르고 10~15분 후 미온수로 헹구면 피부가 부드러워진다. 꿀과 설탕을 섞어 사용하면 각질 제거용 스크럽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시어버터

시어버터는 건조한 계절에 극도로 건조한 부위에 바르기 좋다. 즉각적인 보습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갈라진 발뒤꿈치나 건조한 팔꿈치에 바르면 더 효과적이다, 모발 끝에 소량 바르면 모발 건조도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