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에 부는 새로운 바람.

① 앰부쉬가 브랜드의 첫 아카이브 책을 출간한다. 브랜드의 오랜 친구인 퍼렐, 지드래곤, 다카하시 준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② 메종 마르지엘라가 글렌 마티스를, 샤넬이 마티유 블라지를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했다. 마티유 블라지가 이끌던 보테가 베네타는 루이스 트로터가 이어받는다.

③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가 2026년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을 기념한 씨마스터 37밀리미터 모델을 발표했다.

④ 킴 존스가 디올에서의 7년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바토 드 사르노는 구찌에 작별을 고했다.

⑤ 디올 뷰티가 나무와 각설탕에서 영감 받은 우디와 바닐라 노트 ‘브아 탈리스망 오 드 퍼퓸’을 새롭게 공개했다.

⑥ 리모와가 릭 오웬스와 협업해 새로운 디자인의 ‘오리지널 캐빈 브론즈’를 선보인다. 릭 오웬스를 상징하는 블랙 컬러가 특징으로, 전 세계 5백 피스 한정 출시다.

⑦ 까웨와 팔라스가 손을 잡았다. 소형견 전용 가방과 옷, 목줄로 구성한 펫 컬렉션은 팔라스 공식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⑧ 루이 비통이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 포뮬러 1과 10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트로피가 담길 트렁크를 제작해 승리의 순간에 함께할 예정이다.

⑨ 자크뮈스가 뷰티 사업에 진출한다. 로레알이 자크뮈스와 장기 독점 계약을 맺고 지분 일부를 투자한 것. 정확한 투자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