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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도 쓰고 싶은 러닝 캡 추천 5

2025.03.20조서형

전 이걸 써야 달리기와 삶의 효율이 올라갑니다.

아식스
라이트 웨이트 패커블 캡

초경량 원단에 아식스만의 다중 접합 구조를 사용한, 무려 패커블 경량 매쉬캡. 달리기를 마치고 툭툭 턴 다음 몇 번 접어 간편하게 수납이 가능하다. 모자 본체는 앞과 옆을 모두 메쉬 소재로 만들어 땀을 배출하는 통기성이 뛰어나다. 모자가 깊고 커서 푹 눌러 쓸 수 있다. 착용감까지 기대하기 어려운 일반 패커블 아이템의 단점을 완전 극복했다. 러닝 코어와 고프 코어 등 패션으로도 충분히 소화 가능. 2만9000원

룰루레몬
패스트 앤 프리 러닝 햇

점점 해가 길어진다. 출근 전 이른 아침에 러닝을 해도 눈이 따갑다. 햇살로부터 눈을 보호하면서도 가벼운 러닝 모자가 필요한 시점. 룰루레몬의 패스트 앤 프리 러닝 햇은 가벼운 스위프트 원단을 사용했다. 땀 배출력이 탁월하고 빨리 마르며 4방 스트레치라 신축성이 좋다. 모자 뒷부분 클로저를 사용해 핏을 조절할 수 있으며 리플렉티브 디테일이 포인트. 5만1000원

파타고니아
덕빌 캡

접어서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가볍고 챙이 짧은 모자.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도록 폐그물 재생 소재인 넷플러스 등을 사용해 만들었다. 이마가 닿는 부분을 밴드 처리하여 땀과 체온 조절이 용이하며, 뒷쪽 버클로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어 착용감이 뛰어나다. 챙 안쪽은 어두운 색을 사용해 눈부심을 막아주는 디테일까지 챙겼다. 6만5000원

데상트
러닝 패커블 메쉬 경량캡

입체 패턴을 적용해 어떤 두상도 잘 어울린다. 메쉬 챙을 적용해 러닝할 때 쓰기 좋은 캠프캡 쉐입의 모자가 탄생했다. 폴더블 스타일로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 다닐 수 있다. 원래 모양으로 돌아오기 용이한 소재로 챙을 만들어 잘 구겨지지 않는다.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 5만9000원

노스페이스
메시 하프 서클 캡

땀 흡수가 뛰어난 쿨맥스 소재를 적용해 쾌적하게 달리고 일상에서도 라이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캡. 옆면은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높여 한여름까지 거뜬하다. 정면에는 로고 그래픽 프린트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렸다. 모자 뒷부분의 스트링과 스토퍼로 섬세하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어 스타일링에도 용이하다.
4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