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갑이 없다.” 누구나 한 번쯤 겪는 비극적인 순간이 있다. 다시 집에 돌아가긴 이미 멀리 온 상황.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스마트폰 활용
세상 참 좋아졌다. 지갑이 없어도 스마트폰만 있다면 편의점, 카페에서 간단하게 결제할 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애플페이, 삼성페이, 페이코, 네이버페이 등을 활용하자. 이동할 때도 카카오 택시를 부르거나 따릉이를 타면 된다.
배달앱 활용
배가 고플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럴 때는 배달앱을 켜자. 먹고 싶은 음식을 현재 위치로 배달해도 좋고, 가까운 거리라면 포장해서 테이크아웃하자. 요즘 벚꽃길이 예쁘다. 밖에서 먹는 것도 낭만이 있다.
앱 선결제
QR코드나 선결제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몇몇 업체들이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본인에게 기프티콘을 전송한 뒤 매장 직원에게 바코드를 보여주는 방법도 있다. 커피, 베이커리, 편의점 도시락, 음료 등 어지간한 건 다 해결할 수 있다.
친구에게 부탁
함께 있는 친구가 있다면? 혹은 도움을 청할 친구가 가까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부탁하자. 먼저 결제를 부탁하고 즉시 그 자리에서 돈을 보내주거나, 얻어먹은 뒤 나중에 더 크게 보답하겠다는 말로 신뢰를 쌓자. “고맙다”는 말은 무조건 해야 한다.
일찍 들어가기
지갑 없이도 살 순 있지만 오래 버티긴 힘들다. 애도 타고 불안감이 엄습한다. 되도록 일찍 귀가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