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뛰는 사람에게도, 매일같이 뛰는 사람에게도 제대로 된 운동복은 필요하다. 달리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의류와 브랜드를 소개한다.

러닝웨어
모든 운동복이 러닝에 적합한 것은 아니므로, 많은 마일리지를 소화하기 전 착용할 의류를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여름 러닝에는 좋은 반바지와 티셔츠가 필요하며, 겨울철에는 러닝 타이츠도 필요하다. 특히 통기성이 뛰어난 경량의 땀 흡수 원단을 선택해야 한다. 우리가 선호하는 브랜드로는 밝은 색상, 클래식한 스타일, 그리고 오랜 기간 지속되는 품질을 자랑하는 룰루레몬Lululemon, 가성비가 좋고 품질도 뛰어난 러닝 의류로 첫 5K 도전이든 마라톤이든 잘 어울리는 짐샥Gymshark 같은 대표 브랜드가 있다. 런더웨어Runderwear도 있다. 브랜드 이름 그대로, 러닝 중 마찰로 인한 고통을 피하고 싶다면 이 브랜드가 정답이다. 디자인으로 돋보이고 싶을 땐 이런 브랜드가 좋다. 심플하고 타임리스한 퍼포먼스 웨어를 원한다면 레플로Reflo가 적합하고 블레클리Blakely는 러닝 쇼츠와 티셔츠의 소규모 컬렉션을 통해 트랙 위에서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러닝 베스트
장거리 러닝은 많은 이점을 제공하며 꽤 즐거울 수도 있지만, 특히 더운 날씨에 달릴 경우 준비가 필요하다. 에너지 보충용 러닝 젤과 수분 보충 장비를 함께 챙겨야 한다. 요즘 러닝 조끼는 소프트 플라스크나 하이드레이션 블래더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러닝 도중 상점에 들르지 않고도 수분을 공급받을 수 있다. 더 많은 짐이 필요하다면 러닝 백팩도 선택지이며, 일상적인 장거리 러닝에는 러닝 조끼가 적합하다.
룰루레몬의 조끼는 가볍고 하이드레이션 팩을 수납할 수 있으며, 다양한 포켓이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살로몬의 액티브 스킨 4는 가장 인기 있는 조끼 중 하나로, 여벌 옷이나 간식까지도 넣을 수 있다. 에바딕트Evadict는 수분 보충용 블래더가 포함된 보다 저렴한 옵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