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선보이는 미식의 세계.

만물이 소생하는, 이토록 다채로운 계절을 빛내줄 너무나도 특별한 소식이 찾아왔다. 나들이의 계절을 맞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훌륭한 한 끼를 소개할 테니, 미식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됐다면 주목할 것.
미국육류수출협회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가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만든 메뉴를 준비했다. 광활한 목초지에 방목해서 키운 소에게 곡물 사료까지 먹여 퀄리티 높은 마블링과 풍미를 자랑하는 미국산 소고기, 정성껏 직접 기른 옥수수를 돼지의 주요 사료로 사용해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돼지고기. 이러한 미국산 육류의 풍미를 살려 야심 차게 준비한 메뉴들로 구성한 것이 이번 아메리칸 미트 프로모션의 특징이다. 셰프로는 프로그램 <흑백요리사>를 통해 ‘고기깡패’로 잘 알려진 데이비드 리가 함께한다. 뉴욕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출신 오너셰프이자 뉴욕에서만 16년 동안 활동한 그는 자신만의 시그니처 레시피를 통해 가장 미국적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럼 이제, 반얀트리에서 만나는 아메리칸 미트 프로모션을 통해 도심에서도 황홀한 미식 여행의 기분을 만끽해보자.
이번 아메리칸 미트 프로모션은 평일과 주말 스페셜 다이닝 두 가지로 구성된다. 우선 평일 저녁에 만나볼 수 있는 ‘스테이크 오브 그라넘(Steak of Granum)’은 육즙 가득한 본-인 립 아이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감칠맛 가득한 홍합찜, 바삭하고 부드러운 감자테린 그리고 달콤한 티라미수까지 가장 좋은 재료로 구성한 다채로운 메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자타 공인 고기 전문가 데이비드 리 셰프만의 특별한 레시피가 더해져, 미국산 소고기 고유의 진정한 맛과 풍미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미국산 육류로 품격 있게 차려내는 프리미엄 뷔페 ‘위켄드 테이블(Weekend Table) <All That U.S. Meat>’. 주말 런치와 디너로 운영하며, 스테이크, LA갈비, 동파육, 라자냐 등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로 요리한 이색적인 16종의 메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웰컴 테이블에는 미국산 소꼬리 테린과 살사 베르데, 소고기 칠리 양지 스테이크와 물냉이, 미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동파육이, 라이브 테이블에는 돼지고기 모르타텔라와 루콜라 사워도, 소고기 볼로네제 라자냐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마무리 디저트로는 메이플 베이컨, 헤이즐넛 치즈케이크 등 이색적이고 독창적인 메뉴들을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데이비드 리 셰프가 <흑백요리사>에서 선보인 바로 그 메뉴 ‘고기깡패 가르비뇽’을 직접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코스도 준비한다. ‘고기깡패 가르비뇽’은 프랑스의 뵈프 부르기뇽과 한국의 갈비찜을 접목한 음식으로, 미국산 소고기 살치살 부위를 활용해 부드러운 식감과 고기와 어우러지는 감칠맛이 특징이다. 이 외에 LA갈비, 프렌치 프라이 등 어린이 고객을 위한 전용 메뉴도 별도로 제공해 가족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더하여 애주가들은 아메리칸 미트 다이닝과 함께 즐기기 좋은 미국산 버번위스키 및 와인 페어링까지 함께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자.
도심에서 진짜 고기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반얀트리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고품질 미국산 육류로 차려낸 한정판 미트 다이닝으로 특별한 미식의 여정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