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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했다가 갑자기 잘 나가는 사람의 특징 7

2025.04.19.박한빛누리

“언제 저렇게 올라갔지?” 어느 날 달라진 그들에겐 이런 공통점이 있다.

자기만의 ‘한정판 스토리’를 키운다

잘 나가는 사람은 평범한 경험도 특별하게 만든다. 남들 다 겪는 일이라도, 자신만의 감정이나 시선, 에피소드로 풀어내 독창적인 스토리로 만든다. 지금까지 살면서 남들이 자주 물어본 경험 하나를 떠올려 보자. 그걸 글, 사진, 영상으로 정리해서 SNS나 블로그에 올려보자. 반응이 오기 시작하면 그게 당신의 시작점이 될 수도 있다.

‘될 때까지’가 아니라 ‘될 사람처럼’ 산다

성공할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마치 성공할 사람처럼 살아야 잘 된다. 그래서 롤모델이 중요하다. 의식적으로 말투, 태도, 콘텐츠도 그렇게 맞추자. 당신이 되고 싶은 직업이나 이미지가 있다면, 그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자. 방법은 간단하다. 작가가 되고 싶다면, ‘나는 작가다’라는 마음으로 매주 글을 쓰는 거다. SNS에도 그 정체성을 반영하자.

사소한 피드백도 ‘성장 재료’로 쓴다

잘 나가는 사람은 비판도 자극제처럼 사용한다.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내가 뭘 고치면 더 좋아질까?”를 묻는다. 최근 누군가 해준 조언이나 피드백이 떠오르면, 기분은 잠시 접어두고 그 말에서 고칠 점을 하나만 골라 당장 반영해보자. 작은 변화가 누적되면 인상이 바뀐다.

지금 하는 걸 ‘다음 단계’로 연결한다

하나의 활동을 거기서 끝내지 않는다. 블로그가 책이 되고, 책이 강연이 된다. 급할 필요 없다. 한 걸음이 다음 도약을 만든다. 맛집 리뷰어도 책을 낼 수 있는 시대다.

‘한 방’이 아니라 ‘한 분야’를 판다

무작정 큰 성공을 노리기보다, 한 분야에서 작고 신뢰 있는 성과를 쌓는 사람. 결국은 어느 순간 폭발력 있는 기회로 이어진다. 지금 관심 있는 분야 하나를 정해서, 일주일에 2~3개 정보나 경험을 정리해 공유해보자. 지식형 인플루언서는 이렇게 탄생한다.

운이 왔을 때 잡을 준비가 되어 있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온다. 하지만 잘 나가는 사람은 항상 소개자료, 포트폴리오, 자기소개 글을 준비해 두고 그 기회를 낚아챈다. 기회는 생각보다 갑자기 온다.

자기만의 루틴과 리듬이 있다

잘 나가는 사람일수록 일정한 루틴이 있다.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이런 글이 많은 거다. 그들은 체력도, 집중력도 좋다. 무언가를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루틴을 만들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할 일 3가지를 적어보자. 이 루틴을 매일 반복하며 자신만의 ‘집중 스위치’를 만들자. 성공은 이런 작은 루틴에서부터 시작한다.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Unsplas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