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나의 G.O.A.T가 되고 싶어.
페이커

‘The Greatest Of All Time’ 최고의 선수들에게만 붙는 칭호 GOAT. GOAT 선정 기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지만, 페이커에게 이 타이틀을 부여하는 데 반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프로게이머의 수명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레전드 선수. 아직도 끝나지 않은 그의 여정에 2077년에도 MVP일 것 같다는 밈 이 생겼을 정도다. 그의 토템 같은 아이템을 장바구니에 담았다.
루이스 해밀턴

미하엘 슈마허를 이어 2010년대 GOAT 대열에 합류한 루이스 해밀턴. 레이싱 외에도 서킷 위 패셔니스타로 유명하다. 출근 룩이 인상적인데 그가 사랑하는 리모와, 레이밴, 디올 맨 등이 언제나 함께한다. 작년 디올 맨의 게스트 디자이너로 참여해 그의 이름을 붙인 컬렉션을 출시할 정도로 패션과 인연이 깊다. 그 기세를 이어 올해 멧 갈라의 호스트로 참여할 예정인 해밀턴. 드라이빙 실력만큼 출중한 그의 잇 아이템들을 장바구니에 추가했다.
노박 조코비치

그랜드슬램 24회, 역대 최다 우승, 통산 상금 2천7백55억의 노박 조코비치. 21세기 남자 테니스의 황금기를 이끌어온 테니스 GOAT다. 숫자와 기록이 아니더라도 그는 역대 최고임을 증명하고 있다. 테니스 팬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조코비치의 명상 사랑, 그리고 철저한 식단은 오늘의 그를 만든 핵심. 조코비치처럼 잘하는 비결을 묻는다면 이 장바구니를 내밀겠다. 조코비치의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할 수 있을테니.
손흥민

명불허전 GOAT 손흥민은 음료 한 병조차 ‘그냥’이 없는 선수다. 그의 선택은 취향이자 태도고, 동시에 선수로서 자신을 유지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이 중 축구화는 그의 모든 것. 사진 속 축구화는 손흥민의 실제 소장품으로 아디다스와 협업해 발매한 ‘크레이지패스트 HMS.1’. 오는 4월 21일 두 번째 협업으로 ‘태극 7’을 발매한다는 정보를 슬쩍 알린다. 숫자 7에 가슴이 뛴다면 미리 장바구니부터 준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