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저축은 별로 못 할 것 같아요. 사고 싶은 게 이렇게 많으니까요.
1 네이비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 3백60만원, 구찌. 2 가죽을 트리밍한 데님 팬츠 1백78만원, 웨일즈 보너 by 10 꼬르소 꼬모. 3 에이스 패치 스니커즈 90만원, 구찌. 4 검은색 가죽 지갑 60만원,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5 아쿠아 비테 향수 19만8천원(70ml), 메종 프란시스 커정. 6 클러치 1백70만원, 펜디. 7 회색 머플러 11만원대, 폴로 랄프 로렌. 8 디퓨저 11만8천원(250ml), 아포테케 by 1LDK 서울. 9 더플 백 3백75만원, 벨루티.
- 에디터
- 윤웅희
- 포토그래퍼
- 이현석
- 어시스턴트
- 송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