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고 싶은 새 신발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빨라진다. 새 신발은 영원히 벗고 싶지 않다.

왼쪽부터 | 낙타색 스웨이드 슈즈 1백59만9천원, 에드워드 그린 by 유니페어. 스터드 장식 더비 슈즈 1백만원대,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브라운 미카엘 슈즈 52만9천원, 파라부트 by 유니페어. 버건디 알레산드로 피닉스 옥스퍼드 슈즈 2백57만원, 벨루티. 브라운 더비 슈즈 90만원대, 살바토레 페라가모. 레드 윙팁 슈즈 76만4천원, 아.테스토니. 스웨이드 트리밍 더비 슈즈 가격 미정, 프라다. 브라운 윙팁 슈즈 45만8천원, 로크 by 젠틀커브.

왼쪽부터 | 스터드와 플랩 장식이 있는 앵클부츠 가격 미정, 엠포리오 아르마니. 브라운 스웨이드 첼시 부츠 1백만원대, 에르메네질도 제냐. 앞코를 은색으로 칠한 레이스업 첼시 부츠 1백40만원, 로에베 by 10 꼬르소 꼬모. 오렌지색 가죽 윙팁 부츠 72만9천원, 트리커즈 by 유니페어. 낙타색 스웨이드로 만든 조드퍼 부츠 49만8천원, 얀코 by 젠틀커브. 스터드 장식의 블랙 레더 앵클부츠 1백50만원, 버버리. 다크 브라운 윙팁 부츠 2백17만원, 브루넬로 쿠치넬리.

왼쪽부터 | 스트라이프 올라운드 스니커즈 59만원, 폴스미스. 나이키 에어 줌 보메로 13 16만9천원, 나이키 러닝. 오렌지색 양털을 트리밍한 고미노 스니커즈 92만원대, 토즈. 빨간색 가죽으로 만든 테크메리노 라이트 스니커즈 가격 미정, 지 제냐. 런어웨이 스니커즈 가격 미정, 루이 비통. 화이트 롸이톤 스니커즈 1백1만원, 구찌. 그레이 트리플 에스 스니커즈 1백10만원, 발렌시아가. 화이트 레더 점프 스니커즈 1백만원대,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