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한 피부를 위해, 오일이 다 마르고 닳도록.
두 개의 층으로 분리된 오일을 흔들어 버블을 만든 후 세럼 전 단계에 사용한다. 얼굴은 물론 보습과 영양이 필요한 보디와 헤어에도 사용할 수 있다. 리뉴얼 오일 29만5천원(30ml), 라 메르.
스위트 아몬드 오일과 장미 꽃잎 성분이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준다. 텍스처가 가벼워 지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인퓨즈드 페이스 오일 6만8천원(30ml), 딥티크.
과잉 피지로 번들거리는 지복합성용 페이스 오일. 100퍼센트 식물 추출 성분이 피지 분비를 조절해 안색을 맑게 해준다. 로터스 페이스 트리트먼트 오일 6만9천원(30ml), 클라란스.
산타놀 성분이 트러블, 홍조,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키고 은은한 우드 향이 스트레스를 완화시킨다. 윌 베제딸 샌달우드 오일, 12만5천원(50ml), 불리.
식물성 오일과 오키드 성분이 피부 탄력을 도와 노화를 막는다. 목과 헤어, 데콜테 라인까지 마사지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오키드 임페리얼 오일 43만원(30ml), 겔랑.
무겁지 않고 산뜻한 질감의 페이스 오일. 일랑일랑, 재스민, 이브닝 프림로즈 오일 등을 함유해 수분공급 효과가 탁월하다. 패불러스 페이스 오일 7만5천원(25ml), 이솝.
오일 61.8퍼센트, 피테라 38.2퍼센트의 최적화된 비율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가볍게 흔들어 두 개의 층을 섞은 후 사용한다. 미라클 오일 16만원대(50ml), SK-II.
건조한 피부에 유·수분을 동시에 공급하는 고보습형 오일. 특별한 케어가 필요할 때 사용하면 좋다. 로즈 하이드라 너리싱 에센셜 오일 엘릭시르 7만2천원대(15ml), 달팡.
브라이트닝 효과가 좋은 매화꽃 추출물의 페이스 전용 오일.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색소 침착 없이 맑고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르 블랑 오일 16만8천원(50ml), 샤넬.
부담스럽지 않은 텍스처의 페이스 오일로 크림이나 모이스처라이저에 한두 방울 섞어 사용해도 좋다. 씨베리 모이스처라이징 페이스 오일 7만8천원대(50ml), 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