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패션계는 루이 비통의 버질 아블로로 뜨겁다. 그가 만들면 그게 무엇이든 화제가 된다. 이번엔 루이 비통 최초로 와이어리스 ‘호라이즌 이어폰’을 만들었다. 음향 전문 기업 마스터 & 다이나믹이 개발한 시스템을 장착하고 루이 비통의 모노그램을 입었다. 올 블랙, 화이트, 레드, LV 스트라이프까지. 이어폰은 한 번 충전으로 약 3시간 30분가량 지속되고 90분 만에 충전이 완료된다. 이어폰뿐 아니라 땅부르 호라이즌 시계 디자인과 비슷한 충전 케이스도 멋지다.
- 에디터
- 방호광
- 사진
- Courtesy of Louis Vui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