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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Watch Special vol. 4 OMEGA

2019.06.26GQ PROMOTION

씨마스터, 스피드마스터와 같은 스포츠 워치의 아이코닉 컬렉션을 보유한 오메가. 최근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친 신제품과 기존의 스테디셀러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1. 스피드마스터 레이싱

베이스 모델보다 작은 40mm의 케이스 지름으로 선보이는 시계. 서브 카운터가 다이얼을 조금 더 가득 메운 느낌이어서 디자인의 균형감은 더 좋다. 오팔 실버 컬러의 다이얼 위에 놓인 검은색 핸즈와 인덱스, 스케일은 간결한 느낌을 주며, 새틴 브러시 가공된 다이얼과 클루 드 파리 패턴으로 가공된 서브 카운터의 대조는 심심한 느낌을 해소한다. 알루미늄 소재의 타키미터를 제외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다.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코-액시얼 셀프 와인딩 칼리버 3330을 탑재했다.

 

2. 씨마스터 플래닛오션 600M

600m 방수 기능을 갖춘 고기능성 프로페셔널 다이버 워치. 스위스 계측학 연방학회인 METAS가 인증한 마스터 크로노미터 셀프 와인딩 칼리버 8900을 탑재해 극도의 정확성까지 갖췄다. 60시간 파워 리저브 사양의 칼리버 8900은 양방향 자동 와인딩으로 효율을 높였고, 두 개의 배럴로 토크의 안정화를 추구했다. 그뿐만 아니라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적용해 15,00가우스 이상의 자기장에 노출되어도 정확성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블루 세라믹으로 만든 베젤에는 오메가 리퀴드메탈® 소재 다이빙 스케일이 그려져 있으며, 케이스 지름은 43.5mm이다.

 

3.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씨마스터 컬렉션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라인이자 프로페셔널 다이버 워치의 기준이 되는 모델. 지난해 출범 25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했으며, 시계 애호가들로부터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다. 입체감이 두드러지는 다이얼은 세라믹 소재다.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뿐만 아니라 세드나 골드, 옐로 골드, 티타늄과 탄탈럼 등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한 베리에이션 모델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어 새로운 버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갈증을 단박에 해소했다.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적용한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800을 탑재했으며, 헬륨 가스 배출 밸브가 케이스 10시 방향 측면에 달려 있다.

 

4. 올림픽 게임 컬렉션 씨마스터

올림픽을 한 번이라도 봤다면 오메가가 오피셜 타임 키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거다. 이 시계는 오륜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다섯 가지 색상의 모델 중 검은색 바퀴에 해당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의 지름은 39.5mm이며, 펀칭 장식이 있는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의 레더를 겹쳐 스트랩을 만들었다. 탑재한 마스터 크로노미터 셀프 와인딩 칼리버 8800의 모습은 케이스 백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케이스 백 링에는 1932년부터 2028년까지 올림픽이 개최된(될) 도시의 이름이 적혀 있다.

 

 

    에디터
    김창규
    출처
    오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