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모로코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파티가 열렸다. 5월 16일 더 클럽과 모로칸 대사관이 주최한 모로칸 나잇은 최근 북아프리카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각광받는 모로코의 문화와 양식을 소개한 행사다. 모자이크 디자인 하나하나를 모로코 전통 양식으로 꾸민 행사장에서 더 클럽의 9개 브랜드사인 세인트 듀퐁, 바카라, 란스미어, 오드, 디사모빌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로얄 살루트, 러시안 캐비어 하우스, 헬레닉 와인은 모로칸 문화와 접점이 있거나 모로코 양식과 심미적으로 어우러지는 제품을 선보였으며, 모로코 전통 차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더 클럽은 모로칸 나잇 이후 올해 두 번의 행사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 에디터
- 이예지
- 포토그래퍼
- 설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