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오메가x임시완의 문워치 프로젝트

2019.09.07GQ

개인의 스토리가 인류의 스토리만큼 위대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배우 임시완은 편견과 한계를 장점으로 만드는 모험가다. 그는 <미생>의 장그래부터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의 조현수, 최근 시작한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의 윤종우까지 매번 놀라울 정도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달착륙 50주년 및 인류의 모험 정신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GQ와 오메가는 “어떤 존재든지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면 특별해진다”고 말하는 임시완의 특별한 순간에 대해 들어봤다.

체크 셔츠, DKNY.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 마틴 마르지엘라. 슈즈, 프라다.

    에디터
    나지언
    비디오그래퍼
    JDZ CHUNG
    스타일리스트
    안정희
    헤어
    이남규
    메이크업
    이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