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제냐의 #WHATMAKESAMAN 캠페인

2020.02.18GQ

‘책임감’과 ‘지속 가능성’에 대하여, 제냐가 당신에게 묻는다.

제냐가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에도 의미가 깊은 캠페인 ‘What Makes A Man’을 전개한다. 캠페인의 리더 역시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두 번의 오스카상을 수상한 배우 마허샬라 알리(Mahershala Ali)가 맡았다. 그의 목소리를 통해 제냐가 전하고자 하는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바로 ‘책임감’과 ‘지속 가능성’. 지난 시즌 내적인 자아 성찰을 제안했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외적인 표현을 강조한다. 제냐는 이번 주제를 통해 타인과 사회, 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행동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현시대 남성의 목표는 개인에 국한된 것이 아님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제냐가 캠페인을 통해 나누고자 하는 이야기는 단발적인 고민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다. 현시대 남성상에 대한 깊은 고민은 제냐의 뿌리 깊은 브랜드 가치에서 비롯된 것으로, 제냐의 깊은 사명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제냐가 생각하는 책임감과 지속 가능성은 무엇일까? 실제로 제냐는 환경 보존과 자선 사업을 위해 오랜 기간 힘쓰며, 기업으로서의 책임감과 지속 가능성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또 실천하고 있다. 제냐의 #USETHEEXISTING 원단 역시 그 일환으로, 기존의 원단을 폐기하지 않고 이를 새로운 제품의 원단으로 재활용 지속 가능성에 대한 스스로의 약속에 충실하고 있다. 또한 사람과 사회, 지역 관련 이슈에 있어서도 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생각하며 뜻있는 앰버서들과의 다양한 활동도 계획 중에 있다. 사회와 환경에 대한 책임감은 오랜 시간 제냐가 중시해 온 가치로, 지역 사회와 주변 환경을 발전시키고 다음 세대의 삶의 퀄리티까지 약속하겠다는 비전을 반영한다.

제냐는 브랜드가 처음 시작한 1910년부터 남성들에 대해 연구해왔고, 110년에 이르는 시간 동안 그들과 함께 발전해 왔다. 남성상은 시대에 따라 변하고, 이제 남성들은 자신을 표현함에 있어 내면의 감정을 중요시한다. 하지만 제냐는 이에 멈추지 않고 현대의 남성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과 환경에도 관심을 두고, 책임감을 가지고 정중히 행동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이 바로 제냐가 제안하는, 그리고 실천하고자 하는 남성상이다.

한편 이번 시즌의 캠페인의 리더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두 번의 오스카상을 수상한 배우 마허샬라 알리(Mahershala Ali)가 맡았다. 그는 제냐가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스타일의 모던 테일러링 수트에 자신의 목소리를 더해 이번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가 소화해낸 모노 컬러의 컨템포러리 테일러링은 공개된 이미지 외 다양한 캠페인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디터
    GQ promo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