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 4

동학개미운동 이후 주식이 젊은 층의 뜨거운 감자다. 주식투자 이미 늦은 것 같은데 할까 말까 망설여질 때 들춰보는, 슬기로운 재테크 유튜브 채널 4.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스브스 – 돈워리스쿨
20~30대 돈알못(돈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회에선 알려주지 않는 경제 수업’을 한다고 밝힌만큼 재테크의 기초부터 접근한다. 유튜브에서 시작해 TV에도 정규 편성된 프로그램인만큼 정갈하게 정돈된 편집과 진행이 보기 편하다. 현재 방영 중인 시즌2에서는 주식 열풍을 타고 어떤 주식에 관심을 가져야할지 매 회 주제에 따라 접근하므로 지금 주목할만한 굵직한 종목을 파악하기 좋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서 시즌1부터 정주행하면 적게 벌면서 저축하는 기술부터 신용등급 이모저모, 보험 가입요령 등 다양한 금융상식을 공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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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라이프스타일 주식
국내 주식 보급운동에 힘써온 메리츠자산운용 존 리 대표의 유튜브 채널이다. 그가 평소 설파해 온 대로 금융문맹을 벗어나 건강한 금융 지식을 가지고 경제 독립을 이룰 수 있게 돕기 위해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주식이 무엇인지, 주식을 왜 해야하는지, 투기가 아니라 투자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투자 철학부터 차곡차곡 쌓기 좋다. 왠만한 경제관련 책 한권 분량이 녹아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엔 펀드매니저 등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투자자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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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한국경제 TV 출신 PD 주언규씨가 평범한 사람들의 성공기를 인터뷰하면서 입소문을 탄 채널이다. 채널을 관통하는 주제는 하나다. 바로 ‘부자되는 방법’. 부자되는 방법에 대해서 주식, 부동산, 경매, 사업, 저축 등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한다. 주식 종목보다는 정신과 전문의의 ‘주식 실패에서 배운 것들’, 34년간 주식시장에 몸 담은 전문가의 ‘2020년 전망’ 등 경험에서 나오는 성공담과 실패담을 보고 투자 간접경험을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주식을 이제 막 시작한 사람이라면 박세익 인피니티투자자문 전무의 인터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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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몽키
미국 주식과 배당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채널이다.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우량주식 위주로 소개해 직장을 다니면서 제2의 월급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해외 뉴스 기사를 바탕으로 앞으로 주목할만한 미래 산업과 성장 가능성을 짚어 주기 때문에 주식에 직접 투자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지금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교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다. 반도체 ETF, 기술주 ETF 등 수많은 ETF 중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이 될 때도 참고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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