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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다이얼 시계 6

2020.07.05GQ

흐릿하거나 모호함이 없다. 선명하고 분명하게 칠해진 컬러 다이얼 시계 6.

PIAGET
빛에 따라 다이얼 컬러가 다르게 보이는 새로운 폴로 데이트 그린. 전 세계 888개만 생산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스틸 케이스 사이즈는 42밀리미터. 1천5백50만원, 피아제.

IWC
버건디 다이얼을 장착한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3시 방향의 스몰 세컨즈와 9시 방향의 파워 리저브 디스플레이가 대칭을 이룬다. 1천5백80만원, IWC.

BREITLING
생기 있는 옐로 다이얼이 특징인 어벤저 오토매틱 45 씨울프. 견고한 스틸 케이스에 단방향 회전 베젤을 탑재한 파일럿 워치로 3천 미터 방수 기능까지 갖췄다. 5백44만원, 브라이틀링.

AUDEMARS PIGUET
메가 타피스리 패턴을 새긴 다이얼, 크라운, 러버 스트랩에 두가지 블루 컬러를 적용한 로열 오크 오프쇼어. 가격 미정, 오데마 피게.

VACHERON CONSTANTIN
블루 래커 다이얼을 탑재한 오버시즈 듀얼 타임. 중앙 화살표 핸즈가 다른 한 도시의 시간을 알려준다. 홈타임의 낮과 밤은 9시 방향의 인디케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격 미정, 바쉐론 콘스탄틴.

HUBLOT
새틴 피니싱 처리한 올리브 그린 다이얼과 티타늄 케이스, 엘리게이터 스트랩이 조화로운 클래식 퓨전 티타늄 그린. 케이스 지름은 42밀리미터. 가격 미정, 위블로.

    패션 에디터
    김유진
    포토그래퍼
    김래영
    어시스턴트
    박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