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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의 친환경 스니커즈 ‘척테일러 올스타 크레이터’

2020.07.16한재필

미래의 컨버스 리뉴 시즌 컬렉션을 위한 새로운 기반을 만들었다.

척테일러 올스타 크레이터는 중량의 40%가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하면서 나이키의 ‘스페이스 히피’ 컬렉션을 새롭게 해석했다. 이는 탄소와 폐기물 없는 미래를 향한 나이키의 무브 투 제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컨버스가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한다. 특히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50%와 섬유산업 폐기물 50%가 혼합된 모르플론을 사용하여 천연 그대로의 느낌이 나는 코튼을 전통적인 척 코튼 캔버스 어퍼에 사용하였고 척의 기본적인 디자인을 충족시키면서 적절하게 응용한 것이 특징이다.

    에디터
    한재필
    사진
    CON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