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화이트가 첫 번째 홈 컬렉션을 웹사이트 off—white.com에 공개했다. 버질 아블로식 디자인 중에서도 실용적인 사물에 먼저 눈이 간다.
아스티에 드 빌라트를 연상시키지만, 아무튼. 저그 35만2천원.
숫자와 시침, 분침만 있는 시계를 찾기는 의외로 어렵다. 그런 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시계, 62만6천원.
‘칫솔을 왜’ 싶다가도 칫솔이니까. 하루 세 번은 무조건 손에 쥐어야 하니까. 시원하게 닦일지는…. 칫솔, 13만7천원.
- 피쳐 에디터
- 김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