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방구석 1열에서 즐기는 2021년 선댄스 영화제

2021.01.25GQ

NEW DANCE

A still from Beyond the Breakdown by Tony Patrick, Lauren Lee McCarthy and Grace Lee, an official selection of the New Frontier program at the 2021 Sundance Film Festival. Courtesy of Sundance Institute.

코로나가 떠민 변화에 따라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열리는 2021년 선댄스 영화제도 조금 달라졌다. 온라인 상영을 극대화할 예정이고, 현지에서는 드라이브 인 상영회도 연다. 파크시티를 누비며 즐기던 흥취만 하겠냐만 <주말의 명화>를 기다리는 기분으로 세계 유수 독립영화를 방구석 1열에서 볼 수 있게 된 기회는 반갑다. 선댄스 영화제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시청 가능한 상영작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상영작을 누르면 빌리거나 구매해서 보는 형태의 서비스 사이트로 연결된다. www.sundance.org

    에디터
    김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