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열풍이 진주 목걸이를 엄마 서랍장에서 Z세대 쇼핑 리스트로 끌어올렸다. 여자친구와 커플 악세서리로 착용하기 좋은 진주 쥬얼리 4개와 이를 통해 배우는 착용법.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의 진주 목걸이에 러프한 형태 골드 펜던트로 포인트를 준 목걸이. 두 펜던트는 탈부착이 가능해 더욱 실용적이다. 귓볼, 골드 바로크 진주 목걸이,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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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적이면서 볼드한 써지컬스틸 체인에 진주를 살짝 가미해 매력을 더했다. 블랙과 실버 체인과 진주의 조화가 스트리트 스타일과 썩 잘 어울린다. 스칼렛또블랙, 써지컬스틸 BR46 투 펄 블랙 체인 믹스 브레슬릿, 4만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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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 은은한 빛이 발목에서 빛난다. 알알이 다른 빛을 내고 모조진주가 흉내내지 못하는 고급스러움을 품은 담수진주만을 이용했다. 먼데이에디션, 더 펄 앵클릿 7만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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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BTS 지민이 착용해 이름이 더 알려진 빈티지 헐리우드. 클래식한 진주 목걸이에 위트 있는 픽셀 모양 스마일 펜던트를 더했다. 밋밋한 흰 티셔츠도 신경쓴 것처럼 보이도록 만드는 재주가 있다. 빈티지 헐리우드, 픽셀 스마일 펄 목걸이, 7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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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글/ 김윤정(프리랜스 에디터)
- 사진
- 귓볼, 스칼렛또블랙, 먼데이에디션, 빈티지헐리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