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쏟아지는 여름휴가가 두렵지 않은 이유. 빅토리녹스 레스큐 툴이 있으니까.
영화 같은 일이 현실에서 일어난다. 안타깝게도 장르는 로맨틱코미디가 아닌 재난 블록버스터다. 영화에서만 보던 대규모 산불, 산사태, 침수 등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국내 역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빗길 운전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다. 빗길 차량사고, 운전 중 침수 등 예기치 못한 위기 속에서 든든히 나를 지켜줄 빅토리녹스 레스큐 툴이 필요한 이유다.
‘맥가이버 칼’로 유명한 스위스 프리미엄 멀티 카테고리 브랜드 빅토리녹스가 제안한 ‘레스큐 툴’은 총 15가지의 기능을 자랑하는 포켓 나이프다. 그 중 사고 시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건 ‘안전벨트 절단용 나이프’다. 전복사고 등 사고 발생 시 안전벨트가 꼬이는 상황이 생겨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 또 레스큐 툴만의 ‘자동차 안전유리 절단용 톱’과 ‘비상 탈출용 창문 망치’는 차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변수 속에서도 차량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물론 비상시에만 사용하는 제품은 아니다. 캠핑이나 야외활동에서도 나무를 자르거나 과일, 야채를 손질하는데 활용할 수 있고 드라이버와 핀셋, 와이어 스트리퍼 등의 다용도 기능도 갖추고 있어 일상 멀티 툴로도 활용도가 높다. 사고는 언제나 불시에 일어날 수 있다. 자동차 보험만큼이나 든든한 포켓 나이프 하나쯤은 여름휴가 전에 구비해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