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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장면 같은 제주의 그곳

2021.07.14박나나

OCEAN EYES

요트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서 주상절리를 감상하다 선상 낚시를 통해 직접 잡은 생선회를 와인과 시식하는 일. 운이 좋으면 수면 위로 뛰어오르며 유영하는 돌고래를 마주할 수도 있고, 일출과 일몰의 장관을 보며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 제주 퍼시픽 리솜에서라면 이런 비현실적인 일이 모두 현실이 된다. 제주 중문 관광단지에 위치한 퍼시픽 리솜은 해양레저 복합리조트로 요트와 보트 등의 특별한 해양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좀 더 프라이빗한 경험을 원하면 인원과 시간 등을 정하고, 시푸드 다이닝 파티와 바다 수영, 스노클링 등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소중한 사람과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이 외에도 퍼블릭 투어, 낚시 투어, 프로포즈 투어 등 영화 속에서나 일어나는 일들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다.

    패션 에디터
    박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