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 <하우스 오브 지니어스> 팝업 스토어 오픈

대담하고 혁신적인 천재들의 공간.

하우스 오브 지니어스 팝업 스토어에 6 몽클레르 1017 알릭스 95M 컬렉션을 입고 참석한 황민현.

지난 11월 8일, 몽클레르가 새로운 프로젝트 ‘하우스 오브 지니어스’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런던, 상하이, 뉴욕, 그리고 서울에서 펼쳐진 미래적인 팝업 공간에서 몽클레르 지니어스 컬렉션을 비롯해 하이스노바이어티Highsnobiety의 설립자이자 CEO인 데이비드 피셔가 큐레이션하고 디자인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 것. ‘하우스 오브 지니어스’ 의 가장 특별한 점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유명 브랜드들이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이 담긴 아이코닉한 아이템들을 디자인했다는 점이다. 캐나다 브랜드 카나타의 니트 스웨터부터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오르트립의 방수 가방, 리타우의 차량용 방향제, 카시오의 지샥 워치, 마텔의 UNO 테크, 카웨코의 볼펜 등, 그야말로 갖고 싶은 아이템이 가득하다. 하우스 오브 지니어스 캡슐 컬렉션 아우터웨어는 탈착 가능한 도시 패치를 활용해 새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고, 일부 아이템과 패키징은 재활용이나 지속 가능한 소재로 제작했다. 러닝화 브랜드 호카와 힘을 합쳐 만든 마파테 스피드 2 러닝 슈즈와 디자이너 첸 펭과 함께한 업사이클링 캡슐 컬렉션을 통해서는 혁신과 지속 가능성이라는 몽클레르의 꾸준한 비전을 보여주었다. 몽클레르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하우스 오브 지니어스’ 팝업 스토어는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 1층에서 내년 1월 2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본 포스팅은 몽클레르의 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