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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스와 카파의 첫 협업 컬렉션

2021.12.01한재필

두 브랜드가 처음으로 만났다.

축구 문화가 패션 문화 속으로 깊게 들어오고 있다. 카파와 팔라스가 이번 첫 협업은 시대를 초월한 이탈리아 스트리트 스타일에 90년대 영국의 축구 문화를 녹여내였다. 이탈리안 토리노에 위치한 카파 본사에서 전설과 같은 축구선수들의 유니폼과 유명 브릿팝 아티스트들이 착용했던 어패럴 등 지난 30년간의 카파의 빈티지 제품에서 팔라스의 크리에티브 팀은 많은 영감을 얻어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다양한 라인업이 발표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카파의 로고를 강조한 90년대 핏의 재킷과 카파의 시그니처인 222반다 트랙슈트, 축구 유니폼을 연상시키는 티셔츠와 모자, 축구화 주머니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있다. 카파와 팔라스의 콜라보레이션은 글로벌의 양사와 연관된 온/오프라인과 유명 셀렉샵 등에서 한정 수량으로 오는 12월 3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에디터
    한재필
    사진
    카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