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지큐가 선정한 ‘올해의 향수’에 디올의 소바쥬 컬렉션이 선정되었다. 2015년 오 드 뚜왈렛으로 시작하여 오 드 퍼퓸과 퍼퓸, 그리고 올해 9월, 엘릭서까지 선보이며 디올을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남성 향수로 굳건히 자리를 지켜온 소바쥬의 개성 강한 컬렉션과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을 소개한다.
광활한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올 소바쥬는 강렬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디올 소바쥬는 이글거리는 사막의 태양 아래 펼쳐진 무한한 대지와 장엄하게 드리운 하늘, 뜨거운 낮 기운과 차가운 밤 기운이 대립되는 김장감, 붉은 석양으로 물드는 마법 같은 시간을 떠올리게 한다. 강렬하면서도 넘치듯 풍부하게 상쾌한 향으로 시대를 초월한 강인한 남성성을 표현하는 디올의 대표적인 남성 향수 컬렉션 소바쥬는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소바쥬 오 드 뚜왈렛 2015년 출시된 소바쥬 라인의 첫 향수이자 대표적인 아이콘. 생동감 넘치는 알싸한 베르가모트의 풍부한 상쾌함과 더불어 엠버우드의 거칠고 와일드한 신비로운 개성, 세련미가 조화롭게 이루어진다. 100ml 14만 8천원 대.
소바쥬 엘릭서 디올의 소바쥬 컬렉션 신제품. 가장 강력하게 농축된 향기를 지녔다. 매혹적인 스파이스 노트를 중심으로 소바쥬만의 산뜻함과 맞춤 구성된 라벤더 에센스,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우디 노트가 조화를 이룬다. 10ml 19만 2천원 대.
소바쥬 오 드 퍼퓸 과즙이 풍부하면서도 스파이시한 소바쥬의 파워풀한 상쾌함과 바닐라 앱솔루트의 관능적인 매력을 동시에 지녔다. 10ml 16만 8천원 대.
소바쥬 퍼퓸 스파이시 만다린의 상쾌함과 따뜻한 샌달우드, 부드러운 통카빈의 향이 불꽃이 타오르는 듯 본능적이고 관능적인 감성을 돋보이게 한다. 100ml 19만 2천원 대.
디올 소바쥬의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을 공개한다. 2015년부터 소바쥬와 함께 해온 소바쥬의 아이콘 조니 뎁이 소바쥬의 마법 같은 시간을 표현했다.
영상은 붉은 잔상이 남은 하늘 아래 이국적인 대지를 배경으로 시작된다. 뜨거운 낮 기운과 차가운 밤 기온이 대립되는 긴장감, 광활한 대지 위에 놓인 한 개의 기타. 조니 뎁은 날카로우면서도 예리한, 강렬하면서도 신비로운 연주를 시작한다. 그의 연주에 반응하듯 나타난 늑대들. 늑대들이 낮과 밤이 교차하는 하늘을 등 진 채 무한한 대지를 가로질러 걷는 조니 뎁의 뒤를 따른다.
거칠 것 없는 대담한 발걸음. 오랫동안 기억될 특별한 향을 원한다면 디올의 대표적인 남성 향수이자 광활한 자연 그대로의 강렬한 향기로 구성된 디올 소바쥬 컬렉션을 제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