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월의 끝자락. 작심삼일의 굴레를 끊을 궁극의 스웨트 셋업이 필요할 때. 실루엣, 소재, 기능 하나 안 빠지는 완벽에 가까운 스웨트 웨어를 모았다.
FEAR OF GOD
Comment 아디다스와의 협업 컬렉션을 기다리며 살펴보는 스웨트 셋업의 정수. 빈티지 무드를 살려 더 멋스럽다.
DRAKES X AIME LEON DORE
Comment 쿨 클래식으로 충실한 드레익스와 에임 레온 도르가 함께 만든 셋업. 컬러 강자 둘답게 세련된 색 표현이 눈에 띈다.
THE REAL MCCOY’S
Comment 작은 디테일에서 큰 차이가 드러나는 스웨트 웨어의 세계. 리얼 맥코이의 도톰한 스웨트 셋업에서 모범 답안을 찾았다. 네크라인의 도리토, 후드, 포켓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
BALLY
Comment 최근 발리가 질 좋은 하이크 라인을 만들어냈다. 1990년대 스포츠 미학을 담아낸 자유분방한 분위기. 컬러블록과 드로스트링 등 곳곳에 위트를 더했다.
POLO RALPH LAUREN
Comment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는 폴로 스포츠 컬렉션. 폴로 랄프 로렌만의 부드럽고 편안한 촉감은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 에디터
- 이지훈
- 디자이너
- 조승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