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EINVENTED 30 MONTAIGNE
75년의 긴 시간동안 버텨준 디올의 30몽테인 저택이 2년여간의 재단장을 마쳐 새 면모를 공개한다. 1946년 크리스챤 디올에게 마법을 걸었던 전설적인 저택은 75년간 디올 컬렉션의 활약상을 지켜보며 파리의 품격과 프랑스의 오뜨 꾸뛰르가 머무르는 특별한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혁신적인 디올의 대표 주자 ‘뉴 룩’의 역사 속 산실과도 같은 장소로서, 그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을만큼 특별한 곳으로 거듭난 상아빛의 마법같은 공간을 2022년 3월 6일부터 만나 볼 수 있다.
- 에디터
- 박지윤
- 사진
- 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