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ECT PARTNER.
시계와 스포츠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과거부터 요트, 승마, 펜싱, 테니스, 모터 스포츠 등 다양한 스포츠와 파트너십을 확대해온 결과 현재는 다양한 시계 브랜드가 스포츠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그 관계의 기본은 바로 계측이다. 경기 시간이나 기록을 계측해 성적으로 가시화하는 것. 하지만 스포츠와 시계는 계측을 뛰어넘어 더욱 깊은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 바로 운동선수의 도전 정신과 고결한 자세를 시계제작에 결합하는 것이다.
오메가는 세계 각지의 많은 사람이 즐기는 스포츠 분야에서 혁신적인 타임키핑 기술을 개발 및 도입하며 명성을 넓혀왔다. 오메가의 타임키핑에 대한 열정은 다양한 육상 경기와 수영, 세일링, 봅슬레이 및 모노 봅 경기 등 각종 스포츠 이벤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특히 엄격한 에티켓이 존재하며 오랜 시간을 들여 집중해야 하는 골프는 오메가의 정체성과 맞닿아 있다.
이런 이유로 오메가는 여러 골프 대회와 골프 선수들을 적극 후원하고 있다. PGA 투어와 PGA 챔피언십, 오메가 유로피안 마스터스가 대표적이다. 특히 오메가 유로피안 마스터스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독보적인 대회로 손꼽힌다. 2019년에 개최된 이벤트에서는 오메가의 홍보대사인 로리 맥길로이, 세르히오 가르시아, 토미 플릿우드가 모두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오메가 유로피안 마스터스는 최고의 선수를 유치할 뿐만 아니라 신디 크로포드, 마이클 펠프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골프를 사랑하는 유명 인사들에게도 인기 있는 행사다.
2016년 리우 올림픽을 기점으로는 올림픽 경기의 공식 타임키퍼로 나섰다. 이는 2020년 도쿄 올림픽으로 이어지며 오메가의 후원 이력에 한 줄을 보탰다. 화려한 후원 이력은 탁월한 선수들과의 파트너십으로 연결됐다. 세르히오 가르시아, 토미 플릿우드, 에릭 반 루옌, 로리 맥길로이, 콜린 모리카와 등 오메가의 홍보대사들은 끊임없이 탁월함과 우수한 성능을 추구하는 오메가처럼 계속 벽을 두드리고 한계에 도전하고 있다.
오메가의 골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오메가의 수많 은 하이엔드 타임피스에 영감을 주었다.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골프’,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라이더 컵’,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울트라 라트’까지. 그린 위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메가 홍보대사들의 손목에서그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OMEGA AND GOLF
골프는 정확성과 탁월한 가치를 추구하는 오메가의 특성을 완벽하게 반영한 스포츠다. 오메가는 골프가 세계 각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스포츠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혁신적인 타임키핑 기술을 개발 및 도입했고, 수년간 높은 수준의 대회를 개최하고 후원했다. 또한 골프 선수들과 견고한 파트너십을 맺으며 필드 위에서 오메가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GOING GLOBAL
오메가는 2년마다 펼쳐지는 라이더 컵에서 미국 팀을 지원하는 후원사이자, 4년마다 미국에서 개최되는 라이더 컵의 공식 후원사로 활약하고 있다. 2001년부터는 오메가 유로피안 마스터스의 타이틀 스폰서가 되었고, 2009년부터는 유럽과 아시아 투어를 공동 개최해 골프를 사랑하는 두 대륙의 강력한 유대 관계를 이끌었다. 중동에서 개최되는 메이저 대회인 오메가 두바이 문라이트 클래식과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의 타이틀 스폰서이기도 하다.
GOLFING FAMILY 오메가의 친구들.
OLYMPIC GAMES
오메가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모든 경기의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했으며, 골프 경기에서도 새로운 스코어보드를 도입했다. 스코어보드에 티오프 정보를 포착한 후 관중들에게 해당 정보를 알려주는 레이더 측정 시스템을 설치했고, 참가 선수들의 이름 및 현재 점수와 함께 퍼팅 속도, 예상 거리 및 타격 높이 같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공식 타임키퍼이자 열정적인 후원사로 참여했다.
PARTNERSHIP
오메가는 2011년부터 미국 PGA 투어와 PGA 챔피언십의 공식 후원사이자 타임키퍼로 활약하며 미국과 전 세계에 골프를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연 돋보였던 경기로는 2012년 및 2014년에 개최된 토너먼트로, 당시 오메가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었던 로리 맥길로이가 우승과 함께 워너메이커 트로피를 거머쥐는 영예를 누렸다. 2020년에는 콜린 모리카와가 타이틀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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