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시작을 알리는 협업.
컨버스가 다크쉐도우와 협업으로 차별화된 새로운 스타일의 ‘터보웨폰(TURBOWPN)’을 출시한다. 다크쉐도우는 2005년 런칭한 릭 오웬스의 캐주얼 라인으로 펑크 디테일과 쿠튀르의 세련미를 조합한 혁신적인 스타일의 브랜드다. 컨버스 X 다크쉐도우 협업 컬렉션은 작년 ‘터보다크 척 70’, ‘터보웨폰’, ‘다크스타 척 70’ 을 차례대로 선보이며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릭 오웬스는 컨버스 아이코닉한 하이탑 농구화 ‘웨폰’을 재해석하여 혁신적인 디자인과 과감한 라인, 펑크 스타일을 더해 ‘터보웨폰’으로 재탄생 시켰다. 아이코닉한80년대 하이탑 농구화 스타일에 부츠의 엣지를 더한 새로운 스타일을 담은 이번 협업은 미드솔과 통일된 컬러감의 레더 어퍼가 깔끔한 쉐입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릭오웬스만의 긴 텅, 높은 플랫폼 미드솔 등 대담한 비율의 디테일이 특징이다. 캐주얼한 스니커즈이면서도 부츠를 신은 듯한 두 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컬러는 에그렛, 클레이 총 두 가지로 출시된다. 함께 출시되는 베이스볼 캡은 딥한 초콜릿 플럼 컬러에 블랙 컬러의 다크쉐도우 로고와 컨버스 워드 마크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식스 패널 캡이다. 스트링 백팩은 릭오웬스의 시그니처인 블랙 & 펄 컬러의 팔레트가 특징이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백 스트랩, 내부 수납 포켓으로 스타일과 수납공간을 동시에 잡았다. 두 제품 모두 컨버스 다크쉐도우 로고와 컨버스 워드마크가 포인트로 새겨진 점이 특징이다. 컨버스 X 다크쉐도우 컬렉션 신제품은 오는 5월 3일 오전 10시 컨버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 발매 예정이다.
- 에디터
- 한재필
- 사진
- 컨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