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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아머부터 온 러닝까지 지금 주목받는 러닝화 8

2022.08.26한재필

가장 가볍고 빠른 운동화는?

브랜드: 온 러닝
스니커즈: 온 클라우드 고
무게: 255g
온 러닝은 부상으로부터 안전하고 러너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기 위해 탄생했다. 가벼운 무게에 뛰어난 전방 에너지 전환 능력이 포인트. 온 러닝의 쿠셔닝 시스템, ‘CloudTec’는 특유의 편안함으로 장거리 여행 및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함을 유지해준다.

브랜드: 스카르파
스니커즈: 리벨리 런 GTX
무게: 310g
스카르파가 등산 부츠 라인에서 사용되던 명칭, ‘리벨리’를 이어받아 단거리와 중거리 바위 지형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트레일 러닝화를 만들었다. 메쉬와 립스탑, TPU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좋다. 고어 텍스 인비저블 픽 기술을 통해 방수 성능도 더했다.

브랜드: 브룩스
스니커즈: 론치 9
무게: 232g
브룩스의 BioGoDNA 미드솔 폼은 빠른 반응성을 보여준다. 충격 흡수력은 좋고 뒤꿈치에서 앞꿈치로의 에너지 전환이 좋은 편. 가볍고 빠른 러닝을 원하는 러너에게 좋다.

브랜드: 올버즈
스니커즈: 트리 플라이어
무게: 281g
천연 소재를 사용하고 탄소 저감 프로젝트 펀딩을 비롯한 지속 가능한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을실현했다. 어퍼는 유칼립투스 나무가 사용되었고 미드솔은 48% 바이오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생산 에너지를 최소한으로 줄여 제작한 미드솔은 장거리 러닝에 적합하게 제작되었다.

브랜드: 호카
스니커즈: 마하 5
무게: 232g
마크 4와 마크 수퍼소닉을 결합한 ‘마하 5’는 퍼포먼스용으로 제작되어 생동감 넘치는 레이스 경험을 전달한다. 호카의 목표는 달리기를 쉽게 하는 것. 보행 주기를 보완하고 발을 안정감 있게 지지하여 편안한 착화감을 전달하 는데 초점을 맞춘다.

브랜드: 뉴발란스
스니커즈: 퓨어셀 슈퍼컴 트레이너
무게: 320g
뉴발란스의 FuelCell(퓨어셀)이 많은 양 포함된 미드솔이 특징. 이름처럼 슈퍼 트레이너들을 위해 제작되었다. 두꺼운 쿠셔닝 시스템은 반발력을 극대화 시켜 속도 향상에 도움을 준다.

브랜드: 언더아머
스니커즈: UA 호버™ 마치나 3
무게: 300g
러닝화와 연결할 수 있는 UA MAPMYRUN 서비스를 통해 러닝 기록을 추적하고 분석할 수 있다. 달린 거리와 시간, 보폭 거리 등을 계산하여 코칭 팁을 전달하고 러닝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브랜드: 나이키
스니커즈: 에어 줌 페가수스 39
무게: 255g
더욱 보완된 리액트 폼이 매끄럽고 좋은 반응성을 보여준다. 뒤꿈치는 물론 앞꿈치에도 에어 줌 유닛이 배치되어 걸음에 탄력을 더해주고 착지 면적을 극대화하도록 디자인된 힐 형태는 뒤꿈치에서 앞꿈치로의 움직임을 더욱 쉽게 도와준다.

에디터
한재필
사진
임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