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일요일 저녁, SBS에서 첫 방영된다.
데뷔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휩쓴, 그리고 빌보드까지 진입하여 8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뉴진스가 데뷔 후 첫 리얼리티 예능을 찍었다. 이들을 섭외하기 위해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나섰다.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해 부산관광을 홍보하겠다는 목적이다. 제목은 <뉴진스 코드 in(인) 부산>,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부산에 머물며 곳곳을 탐방했다. 뉴진스는 송도 스카이파크 전망대, 부평동 깡통시장, 다대포해수욕장과 꿈의 낙조 분수, 스카이라인 루지, 전포 공구길, 청사포, 요트+광안리(드론쇼) 등을 경험했고 승부욕 넘치는 게임도 즐겼다는 후문. 방송에서 접하지 못한 뉴진스의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뉴진스 코드 in 부산>은 오는 10월 16일 일요일 밤 12시 10분 SBS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총 3회 방영된다. 다소 늦은 시간이지만 기다릴 수 있다. 뉴진스니까. 부산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인 ‘VISIT BUSAN’을 통해 하이라이트와 비하인드 영상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