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주노초파남보.
브랜드: 앰부시 X 나이키
스니커즈: 에어 어드저스트 포스
바디부터 아웃솔까지 모든 부분이 빨간색으로 채워진 스니커즈는 흔하지 않다. 예쁘기까지 하다면 더더욱 찾기 어렵다. 나이키와 계속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앰부시의 새로운 에어 어드저스트 포스를 사야 하는 이유다.
브랜드: 반스 X 베터 기프트 샵
스니커즈: 하프캡 VLT LX
반스 하프캡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다. 그리고 2023년 뭉뚝한 실루엣의 스케이트 보드화가 다시 유행으로 돌아오고 있다. 이 정도면 구매해야 하는 이유가 충분 하지 않을까? 오렌지색은 가을과도 잘 어울린다.
브랜드: 호카 오네 오네
스니커즈: 본디 스웨이드
호카 오네 오네는 기능성으로 인정 받은 신발이지만 요즘은 패션에 좀 더 집중 되고 있다. 미드솔과 아웃솔, 바디와 로고까지 모두 노란색으로 채웠다.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스니커즈: 필로우 스니커즈
두툼한 쿠션을 더해 스케이트 보드화를 닮은 듯한 보테가 베네타의 새로운 스니커즈. 스케이트 보더처럼 입지 않더라도 룩에 포인트를 주기 좋다.
브랜드: 션 파블로 X 컨버스
스니커즈: 원 스타 프로 OX
슈프림의 스케이트 보드 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션 파블로. 그가 만든 컨버스 원 스타는 그의 평소 스타일처럼 눈을 끄는 색과 디테일이 가득하다.
브랜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니커즈: 가젤
어릴 때 즐겨 신던 아디다스 가젤의 유행이 돌아왔다. 어떤 룩이건 마음껏 신다 보면 남색의 스웨이드는 빈지티한 멋이 더해진다.
브랜드: 조던
스니커즈: 에어 조던 4 캐니언 퍼플
나이키의 전설 팅커 햇필드의 대표작 에어 조던 4. 고급스러운 스웨이드를 덮은 짙은 보라색은 할로윈룩과도 매치 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