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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치프부터 몽클레르까지 새로운 실루엣의 스니커즈

2022.10.28한재필

낯설지만 재밌다.

브랜드: 미스치프
스니커즈: AC1
다리가 다쳐서 병원에서 받은 깁스가 아니다. 플라스틱 프레임 위에 검정색의 벨크로가 더해진 미스치프의 새로운 스니커즈.

브랜드: 캠퍼랩
스니커즈: 토수
스페인의 대표적인 스니커즈 브랜드 캠퍼가 독특한 질감과 실루엣을 통해 실험적이고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는 캠퍼랩의 남성 컬렉션 스니커즈. 여러개의 패널과 컷아웃 디테일이 더해졌다.

브랜드: 수이코크
스니커즈: 푸톤
일본의 전통적인 관습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스니커즈. 슬립온 형태의 실루엣에 서로 다른 패널이 더해져있다.

브랜드: 하바이아나스 x 마켓
스니커즈: 2-in-1 플립플랍
검정색과 노란색이 어우러진 하바이아나스에 두터운 패디드 덮개를 더하면 따뜻한 패디드 스니커즈가 된다.  4계절 모두 하바이아나스를 신고 싶은 플립플랍 매니아를 위한 스니커즈.

브랜드: 나마체코
스니커즈: 무라비
클래식한 독일군화를 기반으로 나마체코만의 디테일을 더했다. 이라크와 스웨덴에서 자란, 브랜드 창립자 둘의 성장 배경을 토대로 독창적인 스타일을 더했다.

브랜드: 몽클레르 x 클락스
스니커즈: 왈라비
아이코닉한 실루엣을 가진 클락스 왈라비에 몽클레르는 따뜻한 털을 더했다. 그리고 기분 좋은 오렌지색까지.

브랜드: 캑터스 플랜트 플리 마켓 x 나이키
스니커즈: 덩크 로우 그린치
나이키는 캑터스 플랜트 플리 마켓이 상상하는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들어준다. 초록색의 괴물 그린치를 그대로 닮은 스니커즈는 이번 홀리데이 시즌에 발매 될 예정.

에디터
한재필
사진
임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