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사면 좋을 스니커즈.
브랜드: 나이키
스니커즈: 에어 조던 1 로스트 앤 파운드
스니커즈 신에서 가장 중요한 스니커즈. 1985년도의 스토리를 이어 2022년 레트로 된 에어 조던 1 시카고(로스트 앤 파운드)는 스니커즈 매니아들이 가장 기다려온 스니커즈다. 지금이 아니면 다음 재발매는 언제가 될지 모른다.
브랜드: 아디다스
스니커즈: 삼바
2022년은 블랙 핑크의 제니를 비롯한 다양한 셀럽들이 아디다스의 삼바를 신고 등장했다. 그리고 수 많은 팬들에 의해 아디다스 삼바의 리셀가가 2배 이상 오르는 현상이 나타났다. 2021년 길거리에서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는 스니커즈가 나이키 덩크 범고래였다면, 2022년은 길거리에서 만나는 수 많은 사람들이 아디다스 삼바를 신고 있었다. 그리고 아디다스의 인기는 아직 지속 되고 있는 중.
브랜드: 푸마 x 포켓몬
스니커즈: RS-X
2022년 포켓몬스터의 주인공 한지우가 챔피언쉽 우승을 차지하며 포켓몬 마스터의 타이틀을 얻었다. 그리고 푸마는 그 시점에 맞춰 포켓몬과의 협업 스니커즈를 공개했다.
브랜드: 크록스 x 살레헤 벰버리
스니커즈: 폴렉스 클로그
지금 스니커즈 신에서 가장 핫한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살레헤 벰버리. 그는 패션과는 관계 없던 크록스를 가장 핫한 스니커즈 중 하나로 탈바꿈 시켰다. 스니커즈 매니아들에게 단지 어린이 신발로 취급 받던 크록스는 살레헤 벰버리와 함께 협업 한 폴렉스 클로그 모델로 2022년 여름 가장 핫한 스니커즈 브랜드 중 하나가 되었다.
브랜드: 루이비통 x 나이키
스니커즈: 에어 포스 1
디올과 나이키 에어 조던과의 협업 이후 럭셔리 브랜드와 스포츠 브랜드 사이에는 다양한 협업이 지속 되고 있다. 그 중 스니커즈 매니아들을 가장 설레게 한 건 바로 2022 루이비통과 나이키의 협업 에어 포스 1. 버질 아블로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남긴 역사적인 스니커즈는 유명 미술품 경매 사이트에서 1억 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가 되기도 했다.
브랜드: 뉴발란스
스니커즈: 990
뉴발란스 ‘Made In USA’ 라인의 디렉터로 임명 된 에메 레온 도르의 테디 산티스는 우선 뉴발란스의 가장 아이코닉한 스니커즈 990 라인을 재정비했다. 클래식한 소재와 다채로운 색을 더해 멋을 낸 것이 포인트. 2022년 이미 수 많은 색상의 990 라인을 발매 했고 테디 산티스의 뉴발란스 MIU 라인 리브랜딩은 2023년에도 계속 될 예정이다.
브랜드: 미스치프
스니커즈: AC-1
2022년도 스니커즈 신, 최고의 문제아는 역시 미스치프. 반스를 닮은 웨이비와 지미 폴른이 함께 협업한 곱스톰퍼 그리고 병원에서 볼 법한 AC-1 까지. 브랜드들과 발생 되는 지속적인 다툼에도 불구하고 미스치프는 오로지 자기 길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