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특한 흑토끼의 해. 2023년을 부지런하게 보내기 위해 왠지 이런 굿즈는 구매해야 할 것 같다.
교보문고 홈페이지
🐰교보문고X프랭키 하우스 협업 한정판 다이어리
흑토끼에 진심인 교보문고는 일찌감치 귀여운 캐릭터 브랜드 프랭키 하우스와 손을 잡고 다이어리를 출시했다. 반려 흑토끼 토비가 전면에 등장하는 다이어리는 계묘년을 시작하기에 더할나위 없는 굿즈다. 교보문고 콜라보 제품답게 독서 카드도 함께 들어있다. 계획적으로 살면서 틈틈이 책도 읽는 부지런한 새해를 위해 스스로에게 선물할 만 하다.
인스타그램 @monami_official
🐰모나미 153 블랙버니 에디션
언제부터인지 한정판 볼펜 명가가 된 모나미에서 시기적절하게 블랙 버니 에디션을 출시했다. 흑토끼 캐릭터에 홀로그램을 입힌 힙한 디자인으로 벌써부터 소문이 자자하다. 검정과 흰색의 조화로 유명한 볼펜 시리즈 153인 줄 모를 정도로 새롭다. 볼펜, 스티커, 틴케이스로 구성된 블랙버니 에디션은 0.5mm부터 1.0mm까지 골라 쓰는 재미도 갖췄다. 5개 펜 모두 미묘하게 디자인이 다른 신묘함 덕분에 온라인 몰 곳곳에서 품절 대란이라고 하니 잘 찾아볼 것.
비어케이
🐰칭따오 2023 계묘년 복맥 에디션
칭따오는 2018년부터 매해 복을 부르는 맥주라는 뜻의 복맥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자신감 넘치고 끼 많은 복토끼가 그려진 2023년 에디션을 출시했다. 상큼한 민트색 칭따오 맥주 473ml 2병과 180ml 전용 미니잔 2개로 구성된 이 제품은 광고 모델인 신동엽이 직접 작화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새해엔 모두 잘 되길 바라는 활기 넘치는 복토끼를 그렸다고 한다.
인스타그램 @volvik_korea
🐰볼빅 토끼 에디션 골프공
캐릭터를 담은 골프공은 선물 받기에도, 하기에도 참 좋은 아이템이다. 게다가 2023년 새해의 의미를 담은 토끼 에디션이라니 사야만 할 것 같다. 볼빅의 스테디 셀러인 비비드에 한국적인 화풍의 토끼와 풀, 나무와 꽃 등을 그려 넣었다. 4구와 6구 세트에는 흑토끼를 형상화한 볼 마커가 담겨았다. 이제 골프만 더 잘 치면 되겠다.
인스타그램 @tamburinsofficial
🐰탬버린즈 버니 캔들
연말 연시에 탬버린즈에서 퍼퓸 핸드크림이나 퍼퓸을 사면 증정품으로 버니 캔들을 줬다.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불을 붙일 수 있을까 염려되기도 했고 왜 따로 판매하지 않나 궁금하기도 했는데 답을 찾았다. 한정 수량으로 ‘퍼퓸 쉘 익스 플로러 세트(Perfume Shell X Explorer Set)’ 로 구성돼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서둘러 매장에 문의해 볼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