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2개월 만에 재결합 소문이 돈다.
영하권의 추운 날씨에 따뜻한 육개장 사발면처럼 따뜻한 소식이 들린다. 현아와 던이 다시 만난다는 소문이 돈다. 다수의 매체들에 따르면 두 사람이 재결합했다며 촬영 스케줄까지 함께하며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는 기사가 쏟아졌다. 이별 후에도 여러 차례 재결합설이 나왔지만 그때마다 “친구 사이”라며 부인해 왔다. 아직 두 사람의 공식 입장이 나오지는 않은 상황. 모두가 관심을 가질만한 소식인 건 분명하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하여 열애 6년 만인 지난 11월, 직접 결별 소식을 전했다. 당시 현아는 SNS에 “헤어졌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고 솔직한 심경글을 올렸다. 최근 소식을 전하자면 던은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설립한 레이블 에어리어다. 지금은 신곡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던은 지난 26일 SNS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올리며 “New place, new music Coming soon” 컴백을 알렸다. 앞으로 왕성한 활동이 예고된다. 현아는 3년과 동행했던 피네이션과 계약이 끝나고 지금은 무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