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브라운 쇼에 참석한 쟈니.
엔시티의 멤버 쟈니가 뉴욕에서 열린 패션 위크에 참석했다. 10일부터 15일까지 열린 뉴욕 패션위크의 마지막 쇼 중 하나였던 톰 브라운 쇼는 현지 시각으로 목요일 오후 다섯시에 진행 됐다. 이날 쟈니는 톰 브라운의 시그니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울 클래식 셋업으로 컬렉션에 대한 매너를 갖췄다. 하지만 스포츠 코트 위에 블루종 재킷을 레이어드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모노톤의 룩에 센스를 더 했다.
엔시티 쟈니와 함께 톰 브라운 쇼에 참석한 뮤지션으로는 에릭남,푸샤티(Pusha T),릴나스엑스(Lil Nas X)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