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5층에서 열흘 동안 열린다.
에스파가 다가오는 주말 첫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팝업스토어를 연다. 에스파의 팝업 스토어의 이름은 ‘컴 투 마이 일루전(Come to MY illusion)’. 오는 금요일 24일부터 3월 5일까지 총 열흘 동안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사운드 포레스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에스파 대형 스노우볼과 함께 에스파 팬들을 위해 준비한 사랑스러운 ‘MY룸’, 그리고 열흘 동안의 팝업 기간에만 촬영이 가능한 네컷 포토부스와 에스파 한정 MD 등, 에스파 팬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에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콘서트 하루 전날인 24일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팬클럽 ‘마이(MY)의 사랑에 보답하는 ‘에스파 위크’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스파는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에스파 1st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에서 그간 에스파가 히트 시킨 곡들과 함께 미공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