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의 차량이 티모시 샬라메의 집에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의 열애설이 다시 불타기 시작했다. 바로 카일리 제너의 차량이 티모시 샬라메의 집에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된 것. 티모시 샬라메의 집은 미국 베벌리 힐즈, 카일리 제너가 소유한 사유지에서 약 1시간 거리에 떨어져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장 폴 고티 패션소에 참석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현지 매체들은 두 사람이 지난 1월부터 비밀리에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으나 아직 명확한 입장은 밝혀지지 않았다. 카일리 제너는 켄달 제너의 친동생으로 킴 카다시안과 이부 자매이기도 하다. 그녀의 아버지는 브루스 제너, 어머니는 크리스 제너다. 카일리 제너는 2017년부터 트래비스 스콧과 교제를 시작, 가정을 꾸려 딸 스토미, 아들 에어를 뒀으나 최근 헤어졌다. 그녀는 화장품 사업의 성공으로 총재산이 약 8,000억 원에 달하며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자수성가 여성 갑부 100인’에 이름을 올린 인물이다.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3억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작은 아씨들>, <듄>, <돈 룩 업> 등에 출연했다. 그는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 뎁, 마돈나의 딸 루데스 레온 등 유명 셀럽들과 핑크빛 소문이 돌았다. 마지막 공개 연애는 2020년 에이사 곤잘레스와의 만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