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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가 일본 나고야 콘서트에 불참한다

2023.04.30박한빛누리

윈터가 컨디션 난조로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이번 공연은 카리나, 지젤, 닝닝 3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에스파 윈터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 때문에 일본 공연도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스파 윈터가 컨디션 난조로 의사와 상담한 결과 29, 30일 일본 아이치현의 가이치홀에서 열리는 공연에 볼참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공연은 카리나, 지젤, 닝닝 3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만약 티켓 환불을 원하는 팬이 있다면 환불도 가능하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에스파는 현재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재팬’(SYNK : HYPER LINE in JAPAN)을 진행 중이다. 오는 5월 8일에는 새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앨범 발매에 앞서 5월 2일에는 싱글 ‘Welcome To My World'(웰컴 투 마이월드)를 선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케이팝 스타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레드벨벳 조이도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잠시 활동을 중단했고 27일에는 NCT 천러가 감기 몸살 증상으로 마닐라, 싱가포르 콘서트에 불참을 알렸다.

에디터
글 / 박한빛누리(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