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정우의 친누나가 배우 김민아로 밝혀졌다.
엔시티 도재정으로 활동 중인 정우가 배우 김민아가 남매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배우 김민아는 29세, 우리액터스 소속으로 배우로는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신인이다.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우리액터스 소속인 배우 김민아는 엔시티 멤버인 정우와 남매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도 친동생 정우에 대한 언급을 철저하게 피해 왔다. 본인의 배우 활동이 동생 정우에게 피해가 갈까 언급을 피해왔다는 것이 취재 후문. 그러나 배우 김민아의 데뷔는 정우보다 먼저였다. 2015년 하루라는 이름으로 싱글 ‘이렇게 좋은날엔’을 발표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 지난해 배우 매니지먼트 우리액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현재는 왕성하게 신인 배우로 활동 중이다. 특히 KBS <연애의 참견>에서 재연배우로 활동해 점점 이목을 끌었으며, 최근에는 연극 무대에도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