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플리츠 플리즈 이세이미야케 (PLEATS PLEASE ISSEY MIYAKE)가 론칭 30주년을 맞았다. 자유와 즐거움을 노래하는 플리츠 플리즈 이세이미야케와의 여정.
플리츠 플리즈는 1993년 브랜드 론칭부터 자유와 즐거움이 가득한 옷을 만드는 것을 모토로, 30주년을 맞이한 지금까지 여전히 삶의 즐거운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는 동반자 역할을 맡아왔다. 플리츠 플리즈는 수 년에 걸친 연구 끝에 가볍고 부드러운 원단을 개발했다. 특별한 이 원단은 주름과 정전기 방지하며,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관리의 용이성 물론 꾸준히 향상해오며 옷을 입는 이들에게 보다 편의와 즐거움을 제공해온 것. 플리츠 가공에 의한 뛰어난 탄력성 역시 몸을 움직이기 편하게 하며, 입는 사람의 체형에 자연스럽게 맞춰지기까지 하니 이토록 입는 사람을 신경쓰는 옷이 있을까? 이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과 포멀한 자리 모두 입을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활용성까지 갖춰 오랜 시간 사랑받았다.
이번 30주년을 기념하여 공개된 컬렉션과 캠페인 영상 역시 여전히 즐거움을 선사한다. 경쾌한 영상 속 모델들은 음악적인 음표를 나타내는 애니버서리 컬렉션의 옷들 사이를 넘나들며 옷과 몸이 함께 하는 움직임으로 심포니를 만들어낸다. 각 그룹의 모델들은 그들의 길을 걷다가 궁극적으로 하나의 음악으로 완성되며 플리츠 플리즈의 30주년을 기분 좋게 축하한다. 30주년 캠페인 영상을 확인하며, 플리츠 플리즈 이세이미야케의 축포의 자리에 함께 해보길 추천한다.